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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X마블, 시리즈 계속…'마블 퍼니셔' 공개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넷플릭스 '마블 퍼니셔' 스틸컷(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마블 퍼니셔' 스틸컷(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시리즈 '마블 퍼니셔'(Marvel's The Punisher) 스틸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22일 공개된 '마블 퍼니셔' 이미지에는 범죄자를 처단하는 다크 히어로 '퍼니셔' 프랭크 캐슬(존 번탈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군복을 입고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프랭크 캐슬의 스틸은 해병대 출신인 캐슬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동시에 통쾌한 액션을 예고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쓰러질 듯한 허름한 사무실에서 방탄조끼를 보며 결연한 표정을 짓는 프랭크 캐슬의 두 번째 스틸은 가족을 잃은 후 퍼니셔가 될 수 밖에 없었던 그의 비밀과 인간 퍼니셔의 숨겨진 스토리를 암시하고 있다.

또 '마블 데어데블' 시즌2에서 따뜻한 마음씨로 퍼니셔의 마음을 열게 한 카렌 페이지와 캐슬이 마주하는 장면과 누군가를 쫓는 요원들의 긴박감 넘치는 스틸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마블 퍼니셔'는 가족을 죽게 한 자들에 대한 복수를 시작으로 미국 뉴욕을 위협하는 악의 세력을 처단하고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응징자 퍼니셔가 된 프랭크 캐슬의 이야기를 그린다.

퍼니셔는 마블 '데어데블'에 잠시 등장해 수많은 마블 팬들을 확보하며 마블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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