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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신인' 더보이즈, 데뷔 전 광고 러브콜 15건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더보이즈(사진=로엔 레이블 크래커엔터테인먼트)
▲더보이즈(사진=로엔 레이블 크래커엔터테인먼트)

더보이즈가 데뷔 전부터 광고 러브콜을 받으면서 '괴물 신인'의 탄생을 예고했다.

로엔 레이블 크래커엔터테인먼트는 22일 "더 보이즈가 데뷔 발표 직후 15개 브랜드 광고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연말 데뷔를 선언한 후 3개월 만에 광고계의 관심을 받고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더보이즈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주학년을 포함해 평균 연령 18.8세인 12인조 보이그룹이다. 아이오아이 'Watta man'(와타 맨), 존박 'DND'(디엔디) 뮤직비디오 주연 영훈, Mnet '고등래퍼' 출신 선우, SBS 'K팝스타6' 케빈 등 출중한 실력과 외모를 갖춘 멤버들이 포진돼 팀 구성 당시부터 업계 관계자 및 팬덤 사이에서 '드림팀'으로 불려왔다.

본격적인 데뷔에 앞서 MBC뮤직 리얼리티 프로그램 '꽃미남 분식집'으로 얼굴을 알리고 있다.

로엔 측은 "광고 문의를 주는 기업들은 의류, 레저, 통신사 등 각 기업들의 대표 제품군이 즐비하다"며 "아이돌 CF 트리플 크라운으로 불리는 치킨, 학생복, 화장품 등을 비롯해 개별 모델 문의까지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무대는 물론 다양한 영역들로 열두명 소년들의 진가를 입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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