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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39명의 손님·시청자들과 함께 한 3개월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효리네 민박’ 이효리와 이상순, 아이유가 마지막 손님을 떠나보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아이유, 마지막 손님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 민박집 손님들이 말하는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 그리고 민박집에서 벌어진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될 예정이다.

어느덧 민박집 운영 15일째가 됐다. ‘효리네 민박’의 마지막 아침이 밝아오자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손님들의 조식을 챙겼다. 손님들은 민박집을 떠나기 전 아쉬운 마음을 방명록에 짧은 글귀로 남겼고, 손님들이 남긴 글을 읽던 세 사람은 애써 웃는 모습으로 이별을 준비했다.

손님들과 기념 사진 촬영이 이어졌고, 체크아웃 후 민박집 영업이 종료되자 거실에 모인 세 사람은 사뭇 조용해진 집안 분위기에 어색한 듯 낯설어했다.

지난 5월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제주도 자택을 배경으로 아이유와 함께 15일간 민박집을 운영했다. 부부의 결혼 생활과 가수 아이유가 아닌 민박집 직원 이지은의 새로운 모습, 총 13팀 39명의 손님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겼다. 마지막까지 ‘효리네 민박’을 통해 전해질 손님들의 숙박 감상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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