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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학교' 18명, '최종 데뷔 멤버' 선발전 치른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엠넷 '아이돌 학교')
(▲엠넷 '아이돌 학교')

'아이돌 학교' 예고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늘(22일) 방송되는 엠넷 '아이돌학교' 10회에서는 수학여행을 즐기는 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또 최종 데뷔 멤버 선발전을 앞두고 신곡들이 공개된다.

공개된 예고에는 '아이돌 학교'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떠나 장기자랑, 운동회 등을 즐기며 즐겁게 지내고 있다. 즐거운 시간도 잠시, 스테파니는 "최종 데뷔멤버 선발전에 오른 18명 학생이 부를 곡"이라며 신곡들이 공개됐다. 이어 "하지만 디렉팅 크루의 시험을 통과해야지만 신곡의 멤버가 될 수 있다"고 공지한다.

이후 보컬, 안무, 프로듀서 테스트를 치르는 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눈물을 흘리는 학생부터 "죄송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이는 학생까지 보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 Mnet '아이돌학교'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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