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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슈돌'·'1박' MBC·KBS 모두 결방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사진=MBC '복면가왕', KBS2 '1박2일')
▲(사진=MBC '복면가왕', KBS2 '1박2일')

'복면가왕', '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 등이 모두 결방한다.

24일 편성표에 따르면 MBC '일밤'의 '복면가왕', '오지의 마법사'와 KBS2 '해피선데이'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 모두 이전 방송을 재편집한 스페셜로 대체된다.

'복면가왕',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의 결방 원인은 MBC, KBS의 총파업에 있다. KBS, MBC 노조는 앞서 지난 4일부터 '공영방송 정상화'와 '경영진 퇴진'을 내세우며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촬영이 중단되면서 정상 방송이 불가능하게 됐다.

MBC의 경우 지난 4일부터 '나 혼자 산다',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등이 순서대로 결방되기 시작했고, '복면가왕'과 '오지의 마법사'도 결방 대열에 합류했다.

KBS의 경우 10일 방송은 녹화 분량을 부장급 간부들이 편집하는 방식으로 정상 방송됐지만 17일부터 결방이 이어지고 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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