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영상 캡처)

'황금빛 내 인생'이 방송 4주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8회 전국 일일 시청률은 30.9%였다.

'황금빛 내 인생' 7회 방송이 기록한 26.2%보다 4.7% 포인트 상승했을 뿐 아니라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8회 방송만에 시청률 30%를 넘긴 '황금빛 내 인생'이 앞으로 남은 42회 방송을 통해 어떤 시청률 신기록 행보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망한 사업가의 딸에서 하루아침에 재벌가의 잃어버린 딸이된 서지안(신혜선 분)과 그녀를 둘러싼 혼란, 갈등들이 이제 펼쳐지기 시작한 만큼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