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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20% 목전 시청률 숨고르기…동시간대 1위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김건모 소주 모델(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영상 캡처)
▲김건모 소주 모델(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영상 캡처)

'미운우리새끼'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1위를 지켰다.

2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전국기준 시청률 1부 13.5%, 2부 19.6%(이하 동일기준)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19.8%보다 0.2%p 하락한 수치이나 동시간대 1위에 해당된다.

특히, '미운우리새끼'는 동시간대 프로그램은 물론 일요일 방송된 모든 예능프로그램을 통틀어서도 가장 높은 기록을 냈다. 뿐만 아니라 한 주 동안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높은 시청률을 나타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건모의 소주 촬영 준비 모습과 함께 윤정수 삼촌의 코믹한 면면이 담겨 웃음을 견인했다. 스페셜 MC로 분한 손지창은 아픈 가정사를 고백하며 아내 오연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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