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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홍도 달타냥 거미, 사전 인터뷰 “‘한끼줍쇼’ 통해 출연”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섬총사' 거미(사진=Olive)
▲'섬총사' 거미(사진=Olive)

'섬총사' 거미가 홍도에서 달타냥으로 등장한다.

22일 Olive, tvN '섬총사' 공식 홈페이지에는 19화 달타냥으로 등장할 가수 거미의 인터뷰 영상이 전해졌다.

거미는 해당 영상에서 "(리얼버라이어티 경험은)아예 없다. 그냥 마음을 비웠다"며 완도 출신인 것과 관련해 "섬 사람 같을 거라는 생각을 많이들 하시는데 초등학교 3학년 때 서울로 올라왔다. 수영을 못 한다. 물에 대한 공포가 있다"고 밝혔다.

거미는 '섬총사' 고정 멤버 3인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강호동에 대해 "너무 열심히 하신다. 한 장면을 위해 얼마나 많은 말씀을 하시는지 알고 있다. 그래서 호동 오빠랑 방송을 하면 좋은 점도 있지만 힘들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선에 대해 "저랑 라이벌이다. OST 히트곡 메들리를 해야 하나?"라고 노래 실력을 칭찬했고 정용화에 대해선 "재주가 많은 친구고 영리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강호동이 JTBC 예능 '한끼줍쇼'를 통해 '섬총사' 출연을 권유했음을 알렸다. 거미는 "(강호동이)'한끼줍쇼'에서 만나자마자 섬총사 출연을 말씀하시더라. 원래부터 추천을 하셨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홍도로 떠난 거미가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와 섬 생활을 전할 '섬총사' 19화는 2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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