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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서현진, 양세종 전화에 설렘 “이런 느낌 처음이야”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사랑의온도' 5회 캡처(사진=SBS)
▲'사랑의온도' 5회 캡처(사진=SBS)

'사랑의 온도' 서현진이 양세종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설렜다.

25일 오후 방송될 SBS '사랑의 온도' 5회에서는 온정선(양세종 분)이 휴대폰을 구입한 후 이현수(서현진 분)에 연락하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본방송에 앞서 선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온정선은 이현수에 전화해 "휴대폰 샀어요. 어디 아파요? 목소리가"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수는 "아뇨. 안 아파요. 갑자기 전화 받으니까 흥분. 아뇨. 아니에요"라며 수줍게 웃었다.

온정선은 이어 "안 아프면 됐어요. 전 디너 준비해야 해서 들어가야 해요"라고 했고 이현수는 그의 말에 "저도 약속 있어서 가봐야 돼요"라고 전화를 끊었다. 이어 이현수는 "이런 느낌 처음이야"라며 좋아했다.

이후 이들은 대학교 식당에서 함께 점심을 먹었다. 온정선은 이현수에 "우리 집 와서 일해요. 어차피 저는 식당 가니까 밤까지 집이 비어요. 우리집 비밀번호는"이라며 자신의 집 비밀번호를 알려주려고 했다.

이에 이현수는 "제가 신세지는 걸 안 좋아한다"고 했고 온정선은 "그럼 갚아요"라며 자신이 만든 음식을 먹어주길 바랐다.

드라마 작가 지망생 이현수와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온정선의 로맨스를 그린 '사랑의 온도' 5,6회는 2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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