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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4주 연속 자체 최고기록 경신…동시간대 1위 수성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출처=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영상 캡처)
▲(출처=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영상 캡처)

‘런닝맨’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전국기준 시청률 1부 5.4%, 2부 8.7%(이하 동일기준)를 나타냈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8.2%보다 0.5%p 상승한 수치로, 4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에 성공했다. 지난주에 이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킨 기록이기도 하다.

또한 광고주들이 주요 지표로 활용하고 있는 2049 시청률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런닝맨’ 2049 시청률은 1부 3.5%, 2부 5.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젊은 시청자의 전폭적인 관심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방송 막바지에 이광수 전소민이 ‘수동 목재 케이블카’ 벌칙 수행을 위해 인도네시아 공항에 도착해 현지 팬들의 환대를 받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2.3%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쌓이고 프로젝트-반반 투어’ 최종 벌칙자를 가리는 대망의 파이널 레이스가 펼쳐졌다. 사방이 룰렛으로 둘러싸인 거대 ‘룰렛 지옥’에 갇힌 멤버들은 ‘룰렛 지옥’에서 다양한 미션을 이어갔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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