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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완선, "나도 이름을 수지로 바꿀래"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가수 김완선이 배우 이민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완선과 변진섭이 출연했다.

이날 이민호가 이상형이라는 김완선은 "그래서 참 수지는 참 좋겠다, 부럽다 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지라는 이름은 남자들이 참 좋아하나보다. 나도 이름을 수지로 바꿔야겠다"며 "강수지 언니도 잘 되지 않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이름이 센 모양이다. 완선은 나 다음에 아들을 낳으라고 지어준 이름이다. 이 이름을 지으면 아들이 나온다고 했는데 딸이 나왔다"며 "수지로 했었어야 했다. 안타깝다"고 푸념했다.

특히 너무 어린 남자를 좋아하는 것 아니냐는 물음에 김완선은 "남자는 띠동갑이랑 결혼하는데 나는 뭐냐. 여자도 띠동갑이랑 결혼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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