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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순, ‘뉴스룸’ 인터뷰 도중 손석희에 발끈·횡설수설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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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故김광석의 부인 서해순 씨가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나눴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서해순 씨가 이상호 감독 등이 제기한 김광석과 딸 서연 양의 사망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히겠다며 등장했다.

이날 서 씨는 하와이 체류 당시 주류가게를 운영하지 않았냐는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왜 제 뒷조사를 하고 다니냐”고 발끈했다. 그런가 하면 하와이에서 딸을 보러 한국에 간다는 이야기를 몇 년 전까지도 자주 했다던데 무슨 영문이냐는 물음에는 “제가 김광석 부인이라는 걸 모르는 분이고 제가 나이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 것”이라는 엉뚱한 대답을 내놨다.

앞서 최근 이상호 기자와 김광석 유가족 측은 김광석과 딸 서연 양의 사망에 대해 재수사를 촉구하며 서 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지난 21에는 ‘뉴스룸’에서 김광석 유가족 측 변호사와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서 씨는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던 중 ‘뉴스룸’에 출연을 결정, 사망한 김광석 부녀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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