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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캔 스피크’ 100만·‘살기법’ 250만 코 앞…韓영화 강세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아이 캔 스피크’, ‘살인자의 기억법’ 등 한국영화가 박스오피스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전날 8만714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81만3665명을 기록했다. 금주 내로 1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된다.

이로써 ‘아이 캔 스피크’는 개봉 이래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게 됐다. 이 영화는 ‘도깨비 할머니’라 불리는 마을 최고의 민원인과 원리원칙주의자 9급 공무원이 영어를 통해 가까워지며 이들 사이의 숨겨진 애틋한 사연이 점차 드러나는 모습을 담는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살인자의 기억법’은 2만4328명의 관객을 추가, 누적관객수 249만8035명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중이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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