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사진제공=tvN)
'아르곤'이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가구 기준 시청률 평균 2.8%, 순간 최고 3.1%(이하 동일기준)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3.1%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화(천우희 분)가 미드타운 인허가 비리의 최종 보스, 큰 회장을 찾아내 눈길을 끌었다. '아르곤'이 도달할 최후의 진실이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 또한 커지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마지막회는 2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