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김수현까지…이민호·지창욱 한류스타 모두 모인 국방부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시계 방향 순)빈지노-규현-임시완-이찬혁-주원-지창욱(사진=고아라 기자, 윤예진)
▲(시계 방향 순)빈지노-규현-임시완-이찬혁-주원-지창욱(사진=고아라 기자, 윤예진)

김수현까지 국방부 소속이 됐다. 앞서 입대한 이민호, 지창욱 등까지 합하면 화려한 한류스타 군단이 국방부에 꾸려진 셈이다.

배우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는 28일 "김수현 씨가 10월 23일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수현도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포함해 21개월 동안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군 입대 마지노선인 만 30대에 접어든 스타들 중엔 유달리 한류 스타가 많았다. 올해 초 빅뱅 탑과 JYJ 김준수를 시작으로 슈퍼주니어 규현, 2PM 옥택연 등 아이돌 그룹 멤버들과 배우 이민호, 임시완, 지창욱 등도 군대에 입대했다.

또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청춘 스타 주원, 강하늘, 방송인으로 홀로서기한 광희도 올해 군대에 입대했다.

▲김수현(출처=비즈엔터)
▲김수현(출처=비즈엔터)

김수현에 앞서 SNS를 통해 입대 사실을 널리 알린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은 10월 24일 입대 예정이다. 김수현과 하루 차이로 군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것.

이들 외에 래퍼 빈지노, '벚꽃엔딩' 장범준도 올해 5월에 입대해 군 생활을 하고 있다.

김수현 측은 "조용한 입대"를 예고했다. 별도의 팬들과 송별 인사나 기자회견 등 공식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 때문에 김수현의 신병교육 장소가 어디인지도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앞서 입대한 한류스타들과 마찬가지로 김수현의 군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팬들의 움직임이 있으리란 관측이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