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명불허전' 성주 "김아중 김남길 덕에 참 많은 걸 배운 작품"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사진=성주 인스타그램)
(사진=성주 인스타그램)

'명불허전' 성주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유니크 성주는 1일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 종방연에 참석했다. 그는 같은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연배우 김아중, 김남길 및 동료배우들과의 셀카 사진을 올리며 마지막 방송을 독려하는 글을 올렸다.

성주는 '명불허전'에서 김아중의 오른팔이자 동료 외과 의사 후배로 활약했다. 매 회 김아중과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는 물론, 눈에 띄는 훤칠한 비주얼로 눈길을 잡아끌었다.

성주는 '명불허전' 종영에 대해 "'명불허전'은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후 한국에서의 두 번째 작품이다. 감독님은 물론 김아중, 김남길 선배님과 여러 동료 배우분들 덕분에 참 많은 것을 배운 작품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명불허전'은 오늘 종영했지만 곧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활동하겠다. ​감사하다"며 앞으로의 활동 포부 또한 전했다.

한편, 성주가 활약한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 8.0%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흔한 타임슬립 소재에도 불구하고 현대 의사 김아중과 조선 의원 김남길의 역대급 케미로 2017년 하반기 tvN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조명 받았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