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태민 정규 2집 '무브' 티저 이미지(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 태민이 16일 솔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이 같이 알리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태민의 두 번째 솔로 정규 음반 ‘무브(MOVE)’의 첫 번째 티저 영상과 웹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태민의 솔로 음반은 지난해 2월 발매한 정규 1집 ‘프레스 잇(Press It)’ 이후 1년 8년 여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소속사 측은 “태민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 및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앞서 태민은 7월 일본 부도칸과 8월 한국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공연을 열고 솔로 가수로서 저력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태민은 총 5회 공연을 통해 약 4만 여 명의 관객들을 동원했다.
한편 태민은 정규 2집 발매에 앞서 14일과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체육관에서 첫 솔로 콘서트 완결판 ‘오프 식 온 트랙(OFF-SICK on track)’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