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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앤이 "첫 론칭부터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선보일 것"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소영선 에이앤이네트웍스코리아 대표(사진=에이앤이네트웍스)
▲소영선 에이앤이네트웍스코리아 대표(사진=에이앤이네트웍스)

소영선 에이앤이네트웍스 코리아 대표가 한국 론칭을 앞두고 선보일 오리지널 콘텐츠를 소개했다.

소영선 대표는 12일 서울시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누리볼룸에서 진행된 A+E네트웍스(이하 에이앤이) 한국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는 한국 론칭과 동시에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최초의 글로벌 채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SK브로드밴드와 공동으로 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을 제작하고,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아이돌 스타를 꿈꾸는 엄마들의 경쟁과 이야기를 그려내는 관찰 예능 '아이돌맘'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소영선 대표는 "신규 프로그램은 올해 연말까지 제작, 방영된다"며 "에이앤이 오리지널 프로그램 포맷을 전략적 파트너인 iHQ와 함께 제작해 한국식으로 선보이면서 상생, 에코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아가 한국 기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에이앤이는 1984년 설립돼 전 세계 200여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다. 80여개 채널 브랜드를 갖고 있고, 한국에는 히스토리, 라이프타임 TV 채널, 디지털 플랫폼, 오프라인까지 전 방위에서 한국 소비자를 만날 계획이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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