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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 빅뱅 탑, SNS에 사진 게재 후 급히 삭제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빅뱅 탑(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빅뱅 탑(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그룹 빅뱅 탑이 SNS에 게재했다가 삭제한 사진(사진=탑 SNS)
▲그룹 빅뱅 탑이 SNS에 게재했다가 삭제한 사진(사진=탑 SNS)

마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자숙 중인 빅뱅 탑이 SNS를 업데이트했다가 삭제해 눈길을 끌었다.

탑은 12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에 아이스크림이 찍힌 사진을 게재했다가 사진 공개 5분 여 만에 삭제했다. 해당 사진은 공개 직후 2만 개 이상의 ‘좋아요’와 4000개 이상의 댓글을 얻으며 탑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만들었다.

앞서 탑은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 받고 자숙 중인 상황. 이에 탑의 SNS ‘빛삭’(빠른 속도로 삭제) 사진을 두고 팬들과 대중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한편 탑은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한서희 씨와 함께 대마초 2회, 대마액상 2회 등 총 4회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받았다.

기소 당시 군 복무 중이던 탑은 국방부로부터 보충역 판정을 통보받아 전역조치 됐다. 탑은 향후 주거지 관할 병무청 주관으로 사회복무 요원으로 추가 근무하게 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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