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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강지환, "배우 되기 전... 디자인 회사 다녔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섬총사')
(▲tvN '섬총사')

'섬총사' 강지환이 배우가 되기 전 과거를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강호동과 김희선, 정용화, 그리고 달타냥 거미와 강지환이 푸짐한 한상차림을 만들었다.

이날 강호동은 밥을 먹고 있는 강지환에게 "학창시절 꿈이 배우였느냐"라고 물었고, 강지환은 "성인되어 가지고 배우가 됐다. 스물 다섯, 스물 여섯 정도였다. 그 전에는 군대 갔다 와서 디자인 회사 다녔다. 디자인을 전공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지환은 "아버지가 영화를 좋아하셨다. 주말에는 무조건 영화를 보는게 당연한거라고 알고 컷다. 이쪽 전공한 사람이 없어서 안하다가 군대에서 전역하기 전에 목표를 정해서 서 배우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강지환은 "제일 처음 했던 것은 베스트 극장 단역이었다. 논스톱 단역도 했다. 한혜진씨와 했던 '굳세어라 금순아'가 잘되어서 이름을 알렸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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