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김재범, 22일 5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뮤지컬배우 김재범 결혼 화보(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뮤지컬배우 김재범 결혼 화보(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뮤지컬배우 김재범이 결혼한다.

김재범은 22일 5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소속사 측은 16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평생을 함께 하게 될 동반자를 얻게 된 김재범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축사는 선배 배우 안석환이 맡았고 1부 사회는배우 김수로와 김민종이, 2부 사회는 동료배우 조성윤이 맡는다. 축가는 밴드 몽니의 김신의, 뮤지컬계 오랜 동료배우 강필석, 전미도, 윤소호, 방글아가 꾸며줄 예정이다.

김재범은 “앞으로 많은 분들의 축복과 사랑에 보답해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남편으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재범은 200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해 ‘곤 투모로우’, ‘쓰릴미’, ‘인터뷰’등 다수의 공연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5월 영화 ‘마차타고 고래고래’로 스크린 데뷔를 치른 후 현재 영화 ‘데자뷰’에 합류,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