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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양현석, '믹스나인' 1차 예선 촬영 종료 인증샷 공개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양현석이 '믹스나인' 1차 예선 마지막 촬영을 알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 양현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믹스나인', 드디어 1차 예선 마지막 촬영 날. 하루 16시간씩 15일간 촬영. 내 평생 이런 날은 또 오지 않을 것이라 다짐. 70여개 기획사 방문"이라며 "고생했다 얘들아. CL, 태양, 자이언티, 승리, 노홍철, 10월 29일 첫 방영. YG"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업로드된 사진 속 양현석은 빅뱅 승리, 방송인 노홍철 등과 함께 '믹스나인' 1차 예선은 마친 뒤의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블랙 콘셉트의 이들 모습이 눈길을 끈다.

'믹스나인'에서는 국내 대표 아이돌 명가 YG의 양현석 대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연습생들은 성별에 관계없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각각 남자 9명, 여자 9명이 보이그룹과 걸그룹의 구성원이 되며, 데뷔를 목표로 성별 대결을 벌인다.

'믹스나인'은 Mnet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 유수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연출한 한동철 PD가 YG 이적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70여개의 기획사에서 약 400여 명의 연습생이 출연한다. 오는 29일 첫 방송.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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