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올드스쿨’ 조성민 “015B 객원가수 가운데 내 외모가 으뜸”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올드스쿨' 015B 장호일-조성민(사진=SBS 러브FM)
▲'올드스쿨' 015B 장호일-조성민(사진=SBS 러브FM)

'올드스쿨' 조성민이 015B 객원가수 가운데 자신의 외모가 으뜸이라고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015B 장호일, 015B 객원가수 조성민이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조성민은 이날 DJ 김창렬로부터 "015B의 많은 객원가수 가운데 외모 순위가 몇 위라고 생각하시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015B의 객원가수는 조성민을 비롯해 윤종신, 정석원, 이장우, 김태우가 있다.

이에 조성민은 "외모는 제가 첫 번째다. 015B에 들어갈 때 1993년 오디션이 있다는 소식에 찾아가서 노래 별로 안 하고 바로 뽑혔다"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장호일과 조성민은 애정이 가는 015B 곡에 대해서도 밝혔다.

장호일은 "예전에는 '아주 오래된 연인들'이 히트쳐서 기억에 있는데 윤종신 씨가 부른 데뷔곡 '텅빈 거리에서'가 기억에 남는다. 한 곡을 굳이 뽑자면 그렇다"고 했다.

이어 조성민은 "015B 김태우 씨가 부른 '모든 건 어제 그대로인데'라는 노래인데 그 노래 반주만 들어도 심장이 쿵쾅거린다"고 했다.

이들은 "리메이크는 어떤 후배가 해줬으면 좋겠나?"라는 질문도 받았다.

장호일은 이에 "미모의 여자 후배들이 리메이크 해줬으면 한다"며 웃었고 조성민은 "훌륭한 분들이 많지만 015B의 음악을 듣고 자란 분이 리메이크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