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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드’ 방은진 감독, 함께한 윤승아ㆍ오승훈이 느낀 점은?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메소드' v앱 캡처(사진=네이버 V LIVE)
▲'메소드' v앱 캡처(사진=네이버 V LIVE)

방은진 감독과 함께한 '메소드' 배우 윤승아, 오승훈이 촬영 후기를 전했다.

23일 오후 6시 30분 네이버 V LIVE에서는 영화 '메소드' 감독 방은진, 배우 윤승아, 오승훈이 팬들과 생방송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승아, 오승훈은 방은진 감독이 배우 출신 영화감독인 것과 관련해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윤승아는 "우선 보시는 것처럼 감독 님이 되게 사랑스러우시다. 모든 순간을 현장에서 배우들과 함께 호흡한다는 점이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승훈은 "제가 그런 일이 있었다. 3일 전에 캐스팅이 돼서 방은진 감독께서 아이돌처럼 빨리 살을 빼라고 하셨다"며 "'승훈씨 식사 하셔야죠?'라는 말이 어디선가 나오면 '안돼'라고 외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은진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박성웅, 윤승아, 오승훈이 출연하는 영화 '메소드'는 11월 2일 개봉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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