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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빅 히어로’ 이엘 “동물 사랑 못 하면 사람도 사랑할 수 없어”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리틀빅히어로' 이엘(사진=tvN)
▲'리틀빅히어로' 이엘(사진=tvN)

'리틀빅 히어로' 이엘이 위기에 처한 동물을 구하는 유주연 대표와의 인연을 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리클빅 히어로' 107회에서는 위기에 처한 동물을 구하는 기업 '나비야 사랑해'의 대표 유주연 씨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주연 대표는 동물을 위해서라면 국회, 법원까지 종횡무진 누비는 인물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 대표는 배우 이엘과의 인연을 전하기도 했다.

이엘은 유주연 대표와 만나 자신의 반려묘 '탱고'를 만나게 된 계기를 전하며 "대표님께 감사했다. 탱고를 만나게 된 것이 행운이다. 아직도 저는 캣타워에 있는 탱고를 보고 '나랑 살아서 행복하니?'라고 묻는다"고 말했다.

또한 이엘은 "동물을 사랑하지 못 하면 사람도 사랑할 수 없다"며 "원래는 사람과 동물은 다 같이 살던 거다. 동물들이 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동물에 대한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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