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고소영(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고소영이 첫 단독 리얼리티 출연을 논의 중이다.

올리브 관계자는 24일 오전 비즈엔터에 "현재 새 예능 프로그램 '행복미장원' 편성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배우 고소영 출연 또한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고소영 측 또한 비즈엔터에 "'행복미장원' 출연은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올리브 '행복미장원'은 '연예인이 시골에서 미용실을 연다면'이라는 주제로 시작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이 직접 시골 미용실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모습이 담길 전망이다.

고소영이 '행복미장원' 출연을 확정지을 경우,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을 하게 되는 것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패션 아이콘 및 장동건과의 결혼 등 다양한 화젯거리를 가진 고소영인 만큼 그의 출연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행복미장원'은 오는 12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