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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오솔미, 25년 전 회상 “대본 보여줄 줄은 몰라”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불타는청춘' 캡처(사진=SBS)
▲'불타는청춘' 캡처(사진=SBS)

'불타는 청춘' 오솔미가 제작진이 준 '내일은 사랑' 대본을 받고 25년 전을 회상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에서는 대구 김광석 거리에서 얘기를 나누는 배우 오솔미, 김정균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오솔미는 김광석 거리에 앉아 분위기를 잡던 중 김정균으로부터 대본으로 머리를 맞고 웃었다.

김정균은 이어 오솔미에 "내가 너 여기에서 이러고 있을 줄 알았다"고 했고 오솔미는 "오빠 무섭다"며 자신의 행동을 예측한 그에 대해 얘기했다.

김정균은 '불타는 청춘' 제작진이 준비한 25년 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의 대본을 오솔미에 건넸다. 오솔미는 이와 관련해 제작진에 "당시가 기억 난다"며 "그 대본을 보여줄 줄은 몰랐다"고 전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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