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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4년 만에 女 신인 론칭…민서 11월 데뷔 확정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가수 민서(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수 민서(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가 가수 김예림 이후 4년 만에 여자 신인을 선보인다.

주인공은 Mnet ‘슈퍼스타K7’을 통해 이름을 알린 민서다. 민서는 이달 중 첫 음반을 내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민서의 데뷔 음반은 가수 아이유, 가인, 엄정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등과 작업해온 조영철 프로듀서가 제작을 맡았다. 미스틱은 이달 2일부터 공식 SNS를 통해 민서 프리-데뷔 포토를 공개하며 프로모션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민서는 ‘슈퍼스타K7’ 출연 당시 뛰어난 가창력과 순수한 감성으로 호평 받았다. 이후 미스틱과 전속계약을 맺고 영화 ‘아가씨’ 엔딩곡 ‘임이 오는 소리’, 월간 윤종신 ‘처음’ ‘널 사랑한 너’의 가창에 참여하며 실력을 알렸다.

미스틱은 “민서는 약 2년간 집중 트레이닝을 받고 폭넓은 경험을 쌓으며 완성형 신인이 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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