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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실’ 신하균ㆍ김동영ㆍ도경수, ‘컬투쇼’ 출연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컬투쇼' 김동영 신하균 도경수(사진=SBS 파워FM)
▲'컬투쇼' 김동영 신하균 도경수(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신하균, 김동영, 도경수가 15일 개봉 예정인 영화 '7호실'에 대해 전했다.

14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7호실' 배우 신하균, 도경수, 김동영이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신하균은 '7호실'에서의 자신의 역할에 대해 "저는 DVD방 사장인데 시체를 숨기게 된다"며 "도경수가 DVD방 아르바이트생인데 마약을 숨기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김동영은 "저는 복덩이 조선족 아르바이트생 역할을 맡았다. 영화 촬영 전에 실제 조선족 분이 녹음한 것을 듣고 연습했다"고 밝히며 조선족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도경수는 '7호실' 촬영 현장에 대해 "야외 촬영은 거의 없어서 재밌게 잘 찍었다"며 신하균과 관련해서는 "어렸을 적부터 하균 선배님 영화를 보고 자라서 한번쯤은 작품을 하고 싶었다. 꿈이 이뤄졌다. 잘 이끌어주셔서 편하고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했다.

이에 신하균은 "경수 씨는 눈이 되게 매력적이고 동영 씨는 선한 느낌이 우리 영화에 어울린다"며 도경수, 김동영에 대해 느낀점을 전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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