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뭉쳐야뜬다' 김승수(사진=JTBC)

'뭉쳐야 뜬다' 김승수가 함께 연기하고 싶은 여배우로 진세연을 꼽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 48회에서는 배우 김승수, 김민종, 인피니트 성규, 요리연구가 이연복이 출연해 일본 교토 패키지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승수는 함께 멜로 연기를 하고 싶은 여배우로 진세연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김승수는 진세연에 대해 "얼굴에 배우로서 스토리가 있다"며 연기자 선배로서 극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그는 김성주로부터 '김승수에게 진세연이란?'이라는 질문을 받고 "마음의 상쾌함, 위로, 에너지"라고 언급해 팬임을 인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