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사무엘, 오디션 프로그램 재출연 꺼리는 까닭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사무엘(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사무엘(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가수 사무엘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다시 출연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난처한 기색을 보였다.

사무엘은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음반 ‘아이 캔디(EYE CAND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다시 하게 되면 조금 (힘들 것 같다)”고 말을 흐렸다.

앞서 사무엘은 올해 4월 방영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출중한 춤 실력과 노래 실력을 인정받으며 인기를 얻었다. 그는 “‘프로듀스101 시즌2’를 정말 열심히 했다. 많은 분들에게 내가 어떤 재능을 가진 아이인지 보여드리고 감사한 마음과 절실함을 보여드렸다고 생각한다”고 회상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 많은 열정을 쏟았던 탓일까. 오디션 프로그램에 다시 출연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대답을 망설였다. “어떻게 말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운을 뗀 그는 간접적으로 출연 의사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아이 캔디’는 사무엘이 3개월 여 만에 내놓는 신보로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수장 용감한형제를 필두로 마부스, 차쿤, JS, 투챔프 등이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타이틀곡 ‘캔디’를 비롯해 총 10개 트랙이 음반에 실린다.

사무엘은 이날 오후 6시 신곡 전곡을 공개하고 17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을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선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