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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점프엔터 떠난다…향후 거취 미정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서현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서현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서현진이 FA시장에 나온다.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비즈엔터에 "서현진과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 논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서현진의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로써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서현진이 현재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끝으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한다. '사랑의 온도'는 오는 21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서현진은 지난 2001년 아이돌 그룹 밀크로 데뷔해 이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짝패', '신들의 만찬', '오자룡이 간다', '불의 여신 정이', '제왕의 딸 수백향', '삼총사'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으며 '식샤를 합시다2', '또 오해영' 등에서 활약하며 주목 받았다. 최근에는 '낭만닥터 김사부'와 '사랑의 온도'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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