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아는형님’ 백윤식, 거친 없는 입담 “성동일 연기 많이 늘었어”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아는형님' 백윤식(사진=JTBC)
▲'아는형님' 백윤식(사진=JTBC)

'아는형님' 백윤식이 성동일을 향해 "연기가 늘었다"며 거침 없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 102회에서는 배우 백윤식이 깜짝 방문해 후배 성동일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윤식은 성동일에 대해 "영화 한 편 같이 찍었다고 슬슬 맞먹으려 한다"며 "너 그러다가 피 똥 싼다"라고 영화 속 자신의 대사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장훈-민경훈, 성동일-이상민이 한 팀이 돼 오목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백윤식은 이들의 오목 대결에는 관심을 끈 채 강호동이 "이번에 동일이 형 연기 잘했어요?"라는 질문을 하자 후배 칭찬에 나섰다.

그는 성동일에 대해 "연기 많이 늘었어. 내가 보기엔 아직 멀었는데 열심히 했어. 이번에 영화보면 놀랄 것"이라며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반드시 잡는다'를 홍보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