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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키스 후 하룻밤 “정선 씨 없음 기쁘지 않아”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사랑의온도' 35회 캡처(사진=SBS)
▲'사랑의온도' 35회 캡처(사진=SBS)

'사랑의 온도' 서현진, 양세종이 키스를 나누고 과거 서로의 부재에 힘들었던 경험을 말했다.

20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35회에서는 이현수(서현진 분), 온정선(양세종 분)의 키스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온정선은 운전 중이던 이현수를 찻길에서 멈추고 입술을 맞췄다.

온정선은 이어 이현수를 집으로 데려와 정열적인 키스를 나누고 하룻밤을 보냈다.

이현수는 침대에서 온정선에 "파리 갔을 때 너무 보고싶었다"며 "정선 씨 떠나고 공모 당선됐을 때 기쁘지 않더라. 그렇게 원했던 건데도 정선 씨가 없어서 기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온정선도 "내가 파리 갔을 때 어떻게 견뎠는지 알아. 기차표 라커룸에 붙여놓고 현수 씨 생각하며 하루 하루 버텼어"라며 과거 자신도 이현수와 이별한 시간동안 그리워했음을 밝혔다.

이현수는 온정선의 이 말에 "파리 갔었어. 정선 씨 찾으러. 갔는데 정선 씨 다른 식당으로 갔다고 하더라고"라며 그를 찾기 위해 프랑스 파리를 직접 갔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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