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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사랑, 뉴욕 일상 공개 “영어 잘하는 사람 만나고파”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나혼자산다' 김사랑(사진=MBC)
▲'나혼자산다' 김사랑(사진=MBC)

'나혼자산다' 김사랑이 뉴욕에서 일상을 전하며 "영어 잘하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24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 222회에서는 배우 김사랑이 패션쇼 참석차 찾은 미국 뉴욕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김사랑은 이날 방송에서 동생 김대혜와 과일 쇼핑에 나선 뒤 "신 걸 잘 못 먹는다"며 덜 익은 과일을 삼키고 재미있는 표정을 드러냈다.

과일을 먹은 김사랑은 다음날 일정에 대해 말하며 "아침에 교회를 간다. 못 알아들을 수도 있다"며 이상형으로 "영어 잘하는 사람 만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사랑은 이후 '나혼자산다' 제작진을 통해 무지개회원들과 함께할 시간에 대해 약속했다. 그는 "제가 여러분들을 재밌게 해 드릴 재주가 없어서 고추장찌개 열심히 연습해서 찾아뵙고 싶다"며 "헨리, 기안84, 이시언 씨 저희 집으로 다 초대하겠다"고 말해 언급되지 않은 전현무를 씁쓸하게 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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