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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박지훈 측 “성희롱‧루머, 명예훼손으로 고소…합의NO”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워너원 박지훈(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워너원 박지훈(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보이그룹 워너원의 멤버 박지훈이 악플러 소탕에 나섰다.

소속사 마루기획은 박지훈을 상대로 한 성희롱, 악성 루머 및 인신공격 등에 대해 지난달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명예훼손죄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29일 밝혔다.

마루기획은 “해당 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어떤 선처도 없을 것이며 합의 없는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자료수집을 통해 박지훈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박지훈은 워너원과 함께 ‘2017 MAMA’ 무대에 올랐으며 이달 말 서울과 부산에서 프리미어 팬콘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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