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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카스티야 유명한 상수동 빵집 소개…황교익도 감탄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생활의달인' 카스티야(사진=SBS)
▲'생활의달인' 카스티야(사진=SBS)

'생활의 달인'에서 카스티야 달인의 빵집 'paul(폴)310'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미각을 자극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602회에서는 카스티야로 유명한 맛집 'paul310'을 직접 방문해 그 맛의 비결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용준 담당 PD가 이 달인의 맛집을 방문한 뒤 카스티야를 맛보고 "표현을 못 하겠다. 사람이 아니라 제빵의 신이 만든 것"이라며 극찬했다.

이후 맛칼럼니스트 황교익도 카스티야를 입 안에 넣고 "조직감이 다르다. 작은 공기들이 빵 안에 꽉 차있다. 어떻게 이렇게 반죽이 나오지?"라며 감탄했다.

이후 소개된 'paul310'의 하수열 달인은 "카스티야는 기포가 굉장히 많다. 수많은 기공들이 부드러운 카스티야를 만든다"며 "지금의 '카스텔라'는 예전에 '카스티야'라고 했다. 카스티야가 일본으로 전파돼 카스텔라로 불린 것"이라고 밝혔다.

하수열 달인은 이어 "특별한 재료를 넣진 않는다. 반죽 순서나 방법에 따라 맛이 좌우된다"며 자신의 노하우를 말했다.

한편 이날 '생활의 달인' 602회 방송으로 큰 관심을 모은 상수동 빵집은 'paul310'으로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39-21에 위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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