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유노윤호 "진한 여운 남긴 '멜로홀릭', 큰 선물이자 행복"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유노윤호가 '멜로홀릭' 종영소감을 밝혔다.

유노윤호는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달콤하고 짜릿했던 '멜로홀릭'이 끝난다니 실감나지 않는다. 이번 작품을 만나 무척 설렜고, '유은호'는 저에게도 큰 선물이자 행복이었다"며 소회를 전했다.

이어 "순수하고 멋진 캐릭터를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 분들께 감사 드린다. 사랑해 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과 함께 감사의 뜻을 드러냈다.

그는 또 "좋은 배우분들과 함께 촬영하며 현장이 즐거웠고, 촬영하면서 보낸 모든 시간이 진한 여운으로 남을 것 같다. 제 인생에 홀릭될 수 있는 터닝 포인트를 준 '멜로홀릭'을 잊지 못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언급했다.

유노윤호는 '멜로홀릭'에서 여심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남 '유은호'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순정파 흔남부터 후배들의 연애 해결사, 캠퍼스 최고의 인기남, 다정하면서도 거침 없는 직진남, 반전 허당남, 연쇄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까지 다양한 캐릭터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했다.

한편, 유노윤호가 속한 동방신기는 현재 일본 5대 돔투어 '東方神起 LIVE TOUR 2017 ~Begin Again~'(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7 ~비긴 어게인~)을 성황리에 펼치고 있다. 6일에는 일본 연말 3대 가요제 중 하나인 후지 TV '2017 FNS 가요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