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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정시아, 김생민 피자 관리법에 경악 “50년대도 아니고”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배우 정시아가 ‘김생민의 영수증’ 3대 공감 요정으로 등장한다.

10일 방송되는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는 정시아가 3대 공감요정으로 출격한다.

김생민은 정시아의 영수증 속 아이들에게 지출한 내역들을 보고 ‘아이사랑 그뤠잇’을 외쳤다. 하지만 김생민은 정시아가 아이들과 함께 피자를 먹은 내역을 보고 “아이들 건강을 위해 피자 대신 오곡밥을 먹여야 한다”며 자신만의 알뜰 피자 관리법을 설파했다.

김생민은 냉동해 놓은 피자를 한 조각씩 꺼내 따뜻하게 한 후 조각조각 잘게 썰어 띄엄띄엄 늘어놓는 기상천외한 피자 플레이팅 비법을 공개했다. 아이들의 작은 입 크기에 알맞은 사이즈로 만들기도 하면서 양이 많아 보이는 효과를 노린 것이다. 이에 정시아는 “50년대도 아니고 너무했어요”라며 탄식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정시아는 등장하자마자 노후 준비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하는 김숙과 송은이에게 “지금 언니들이 노후 아니에요?”라고 되묻는 등 저격수로 나서기도 했다.

‘김생민의 영수증’ 제작진은 “정시아 씨가 공감 요정으로 출연해 김생민-송은이-김숙의 저격수로 나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대활약을 펼쳤다”며 “이에 더해 김생민이 정시아의 영수증 내역을 보고 기상천외한 ‘생민 해법’을 다양하게 내놓아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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