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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레드마우스, 가왕 지킬까..동시간대 시청률 1위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최유정(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최유정(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의 시청률이 또 한 번 올랐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1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복면가왕’은 전국기준(이하 동일) 1부 9.4%, 2부 13.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1부 7.9%, 2부 11.8% 보다 1%P 이상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SBS ‘런닝맨’의 기록을 뛰어넘는 성적. 이로써 ‘복면가왕’은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일요 예능 강자의 아성을 되찾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왕 레드마우스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수 전지윤, 배우 김호영, 최일화, 걸그룹 위키미키 김유정 등이 얼굴을 드러냈다. 레드마우스는 “가왕 의자는 평생 내 자리”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같은 시간 방영된 ‘해피선데이 스페셜’은 7.8%, ‘런닝맨’은 1부와 2부 각각 6.6%, 9.4%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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