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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라이언전 “워너원 옹성우, ‘프로듀스101’ 당시 가장 주목”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문제적남자' 라이언전(사진=tvN)
▲'문제적남자' 라이언전(사진=tvN)

라이언전이 '문제적남자'에 출연해 '프로듀스101 시즌2' 멤버들 중 가장 눈에 띈 연습생으로 옹성우를 꼽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142화에서는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대표곡 '나야 나'를 작곡한 프로듀서 라이언전이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MC 전현무는 "101명 멤버 중에 가장 눈에 띈 연습생은 누구였나?"라고 '프로듀스101 시즌2' 와 관련해 질문했다.

라이언전은 이에 워너원 옹성우를 꼽았다.

라이언전은 옹성우에 대해 "노래를 알고 부르는 스타일이었다. 가수 느낌은 아니었고 연기자 느낌이 많이 나더라. 알고 보니 연기도 하고 있더라. 끼가 다재다능했었다"며 극찬했다.

또한 그는 "워너원이 안 된 친구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잘됐으면 했던 친구가 있나?"라는 질문에 "뉴이스트 친구들이 다른 연습생들보다 선배인데 구석에서 있으니까 너무 애처롭더라. '뭐 하나 되겠구나' 생각했는데 지금 잘 돼서 기분 좋다"고 뉴이스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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