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나의 영어 사춘기')
'나의 영어 사춘기' 헨리가 효연에게 영어 꿀팁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tvN '나의 영어 사춘기'에서는 헨리를 만나 영어를 배우는 효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와 효연, 그리고 이들의 절친 니콜은 영어만 써야하는 보드게임 카페에 놀러갔다. 헨리는 영어를 잘 하고 싶다고 말하는 효연에게 "정말 빨리 잘하고 싶으면 외국인 남자친구를 만들어라"고 조언했다.
효연은 "이 모든 건 다 헨리의 경험담"이라고 말해 헨리를 당황시켰고, 헨리는 "사실 한국에 와서 처음에..."라고 말 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