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동상이몽2' 우효광-추자현 부부가 태명을 지었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우효광이 태명을 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자현은 "태명을 지을 때는 뜻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아이가 어떻게 자랐으면 좋겠냐"라고 물었다.

이에 우효광은 '대박'이라고 말했고, 추자현은 축구 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실망한 우효광은 "그럼 우리는 바다라고 짓자"라며 "내가 물을 좋아하니까, 바다 처럼 잘 자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