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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김지민, 2세 계획 고백 “난자 냉동할 것”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비행소녀' 김지민(사진=MBN)
▲'비행소녀' 김지민(사진=MBN)

'비행소녀' 김지민이 개그 회의를 하던 중 2세 계획을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MBN '비행소녀' 15회에서는 홍인규, 김준호 등 개그맨들과 개그 회의를 하던 중 2세 계획에 대해 말하는 김지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지민은 이날 방송에서 홍인규의 셋째 딸 근황을 묻던 중 "나중에 결혼하면 몇 명 낳고 싶나?"라고 2세 계획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지민은 "난 3명 낳고 싶다"고 했고 홍인규는 "지금 빨리 낳아야 해"라고 조언했다.

김지민은 홍인규의 말에 고개를 저으며 "싫은데 난 난자 얼려둘 건데"라고 난자 냉동에 대해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한 달 보관료가 되게 비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홍인규는 이에 "내가 첫째 가졌을 때랑 셋째 가졌을 때랑 다르더라. 첫째가 더 건강하고 셋째가 좀 약하고 그런 게 있더라"며 고령에 아이를 낳는 게 차이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지민은 이 말에 "요즘 신체 나이가 높아져서 괜찮지 않을까?"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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