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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지, 오늘(12일) 정규 3집 ‘티어스 오브 피투’ 발매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반도네오니스트 겸 작곡가 고상지(사진=프라이빗커브)
▲반도네오니스트 겸 작곡가 고상지(사진=프라이빗커브)
반도네오니스트 겸 작곡가 고상지가 새 음반을 발매한다.

12일 정오 공개되는 ‘티어스 오브 피투(Tears of Pitou)’는 고상지가 발표하는 세 번째 정규음반으로 일본 작가 토가시 요시히로의 만화 ‘헌터X헌터’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됐다.

만담가의 인생과 숙명에 대한 노래 ‘마지막 만담’, ‘헌터X헌터’ 속 세 주인공을 위한 ‘키메라앤트 모음곡’ 등이 실린다. 고상지는 오케스트라 편성부터 일렉트로닉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음악으로 음반을 채웠다.

소속사 측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어주는 작가와 캐릭터에 대한 존경과 애정, 그리고 고상지가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에서 느꼈던 솟구치는 감정을 음악 팬들에게도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상지는 음반 발매를 기념해 내년 1월 6일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어드벤처 2018’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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