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의문의 일승' 윤균상, 전성우 구하러 다시 복귀 "딱지 보내줘"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의문의 일승' 윤균상과 장현성이 만났다.

1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 딱지(전성우 분)의 납치 소식을 들은 김종삼(윤균상)이 딱지를 구하러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경(김동원 분)이 김종삼을 기다리며 시간이 늦어질 때마다 딱지에게 폭력을 가했다. "딱지야 내탓하지마 종삼이 빨리 오라고 열심히 빌어"라며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후 김종삼이 천억원을 가지고 도착했다. 김종삼은 "딱지를 보내지않으면 다 태워버리겠다고 했다"라고 말했고, 국정원 블랙요원 곽영재(박성근 분)가 천억원을 받고 딱지와 김종삼을 다시 감금했다. 하지만 천억원은 가짜였다. 김종삼은 "너희가 이럴 줄 알았다"고 진짜 천억원은 다른 곳에 있다고 했다.

배신했던 강철기(장현성 분)가 등장했다. 강철기는 "돈 어딨냐, 어차피 불게 되어 있어 안그럼 딱지가 다쳐. 어딨냐 돈"이라고 물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