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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만두 편, 서촌ㆍ남영동 맛집 소개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수요미식회' 만두(사진=tvN)
▲'수요미식회' 만두(사진=tvN)

'수요미식회' 만두 편에서 서촌, 남영동 맛집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만두 편에서는 70여 년 전통의 손맛을 이어온 서촌 맛집 '취천루',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중국식 만두 전문점 남영동 '구복만두'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이현우는 '취천루'의 고기만두에 대해 "육즙이 어마어마하더라. 샤오룽바오와 시장만두의 중간 맛인 것 같다"며 극찬했다.

이어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김준현은 '취천루' 물만두의 후기로 "특이할 건 없는데 피가 굉장히 좋았다. 물만두 특유의 맛을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만두 마니아들이 줄 서서 먹는 중국식 만두 전문점 '구복만두'에 대해서도 조명했다.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은 "이 집은 중국스러운 느낌"이라고 밝혔고 김준현은 "씹었는데 고소함과 향신료의 풍미, 밀가루의 맛이 그야말로 보물이었다"고 밝혔다.

이현우는 '구복만두'의 후기로 "만두피가 워낙 쫄깃하고 묘한 향도 있다. 만두소가 뒤섞이는데도 끝까지 피가 남아있다. 쫄깃함이 계속 느껴진다. 그 느낌이 완벽하다"고 표현했다.

이날 소개된 '수요미식회' 만두 맛집 '취천루'는 서울시 종로구 체부동 26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구복만두'는 서울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10에 위치해 숙대입구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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