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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한끼줍쇼’서 눈물 흘린 이유 “일찍 돌아가신 父 생각”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한끼줍쇼' 엄정화(사진=JTBC)
▲'한끼줍쇼' 엄정화(사진=JTBC)

'한끼줍쇼' 엄정화가 방배동에서의 한 끼에 눈물을 흘렸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 60회에서는 방배동에서의 한 끼 해결에 성공한 엄정화가 식사 전 기도 과정에서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세 명으로 구성된 가족의 식사 전 기도 모습을 보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강호동은 "기도하는데 왜 우나?"라고 물었고 엄정화는 그의 말에 웃음으로 답했다.

엄정화는 이후 저녁 식사에 임했고 "어머니 음식 솜씨가 너무 좋으시다. 너무 맛있다"며 강호동과 즐겁게 밥을 먹기 시작했다.

이어 엄정화는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이런(엄마, 아빠와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에 눈물이 났다. 이런 모습은 항상 드라마, 영화를 통해서만 겪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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