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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대군-사랑을 그리다’ 여주인공 발탁…조선 절세미녀役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진세연 SNS)
(사진=진세연 SNS)

배우 진세연이 ‘대군-사랑을 그리다’ 출연을 확정했다.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측은 14일 진세연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알렸다.

진세연은 명문가의 딸이자 조선 제일의 미모로 유명세를 탈 정도로 고운 자태를 갖춘 여인 성자현으로 분한다. 극 중 성자현은 별개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로움과 불 같은 열정, 두려움보다 사랑을 향한 열망이 더 강한 불꽃같은 캐릭터다.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성자현을 둘러싼 두 왕자 은성대군과 진양대군의 뜨거운 욕망과 순정의 기록을 담을 예정이다.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MBC ‘옥중화’에서 주연 옥녀로 51부작의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저력을 보여줬던 진세연은 차기작으로 ‘대군-사랑을 그리다’를 택하며 또 한 번의 사극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2018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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