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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파죽지세 상승…5회 연속 자체 최고치 경신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6.774%(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 시청률 6.388%보다 0.386%p 상승한 자체 최고 수치다.

이로써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5회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상승세에 붙을 붙였다. 케이블과 종편을 합산했을 때에는 4주 연속 전체 1위에 해당된다.

tvN 타깃인 2049 시청률은 평균 4.4%, 최고 5.2%까지 치솟으며 이 역시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이에 더해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며 전개에 힘을 얻고 있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향후 어느 기록까지 달성할지 기대가 더해진다. 짜임새 강한 스토리로 몰입감을 더해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우완 투수로 변신해 훈련에 매진하는 제혁(박해수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더해 유대위(정해인 분)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형 유정민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더해졌다.

한편,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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